김상림오동낙동
- 소재코드
- KCDF-634WPA30002
- 카테고리
- 목공예
클래식한 회화적 패턴이 돋보이는 목리[木理]패턴의 강조(낙동기법)
오동나무에 낙동 2단계
중간 나무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 태운 후 볏짚으로 문질러 약한부분은 들어가고 단단한 부분은 도드라지게 하여 나뭇결을 살리는 기법이다. 오동나무를 태울 때 약한 부분은 없어지고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된다. 태우는 농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질감이 나온다. 예로부터 낙동법은 건습 조절을 용이하게 하며 얇고 넓은 판재에 이 기법을 적용했을 경우 잘 터지지 않도록 물성을 강화시켰다. 그래서 사랑방가구에 주로 쓰이던 오동나무에 많이 적용하였다, 오동나무의 장점을 살리면서, 희고 무른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낙동 기법이 적용된 오동나무는 인위적으로 채색된 것보다 자연스러우며, 검소하고 점잖게 느껴진다.
오동나무에 낙동 2단계
중간 나무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 태운 후 볏짚으로 문질러 약한부분은 들어가고 단단한 부분은 도드라지게 하여 나뭇결을 살리는 기법이다. 오동나무를 태울 때 약한 부분은 없어지고 단단한 부분만 남게 된다. 태우는 농도에 따라서 전혀 다른 질감이 나온다. 예로부터 낙동법은 건습 조절을 용이하게 하며 얇고 넓은 판재에 이 기법을 적용했을 경우 잘 터지지 않도록 물성을 강화시켰다. 그래서 사랑방가구에 주로 쓰이던 오동나무에 많이 적용하였다, 오동나무의 장점을 살리면서, 희고 무른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다. 낙동 기법이 적용된 오동나무는 인위적으로 채색된 것보다 자연스러우며, 검소하고 점잖게 느껴진다.
소재정보
- 분류
- 기법
- 사용도구/마감방법
- 감성적 특성 : Classic
묘사적 특성 : Figurative - 색상/크기
- 기타사항
- 제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