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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전통 지승공예의 대중적 확장을 꿈꾸는 지승공예가 전혜경
작성일 : 2022-11-15
조회수 : 41
크리에이터 Creator
제6호에서는 우리 일상 속 맛과 멋을 키우는 데에 한지를 활용하는 공예작가, 디자이너, 브랜드 등 창작자들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전통 지승공예의 대중적 확장을 꿈꾸는
지승공예가 전혜경
전혜경 작가는 지승과 옻칠 기법으로 항아리를 빚어냅니다.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이론적 정립과 유물의 재현을 목표삼은 전통지승공예연구소를 설립,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지의 기능적 우수성과 조형작품으로서의 예술적 가치 증명을 목표삼고 있습니다.
2020 대한민국종이조형작품 공모전 지승공예 분야에서 ‘Tea Time 티 타임’으로 최고상인 금상, 2021 대한민국한지대전 현대 부문에서 ‘춤추는 달항아리’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엔 주영한국문화원 전시, 여성발명왕엑스포 등에 참가하며 “소비자 감성에 기반한 전통 지승 공예 작품 활동으로 일반인에게도 지승공예를 전수하고 싶다”는 바람을 펼치고 있습니다.
SNS | @jhk_jiseungcraft자료제공 | 전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