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공예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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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어퍼포먼스 (1 YEAR PERFORMANCE)

  • 섬유,종이,가죽
  • 패션/장신구
주요 경력 및 이력
■ 2023.3 ~ 현재 서울예성공예센터 입주
■ 2022.5 : “With or Without”_8th 학이재문화제_ 핸드메이드컬렉션
■ 2021.3 : 서울패션위크 GN FASHION SHOW 브랜드 UNIC+A / ENSUE 콜라보쇼
■ 2020.1 :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디자이너
■ 2018.11/12:공예트렌드페어 창작공방관
작품 소개
[작품 1 - MOON JAR ART PIECE #7]
가죽 / 140 x 180 x 50mm / ₩800,000 / 가방, 오브제

■ 그림위에 또 다른 그림을 얹어서 그리는 중첩의 방식처럼 상이한 것들을 겹겹이 쌓는 방식으로
한 겹을 더하고 더하면서 조형적 흔적을 쌓아갑니다.

■ 달항아리의 형상성과 과감한 겹의 중첩으로 다층적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수납할수록 볼륨이 형성되어 층을 통해 보이는 입체감은 한층 더 강조됩니다.
앞뒷면이 서로 다른 모양으로 구성되며 단일 오브제로서도 조형적 미감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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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 - MOON JAR ART PIECE # 3]
가죽 / 200 x 300 x 100 mm / ₩550,000 / 가방, 오브제

■ 서로 다른 형상들이 들쭉날쭉 겹치면서 연결된 이미지들은 그 과정 안에서 보완하기도 하고
서로 덮기도 하며 하나의 입체로 연결됩니다. 겹치며 만들어지는 층위 사이사이에는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며 또 다른 형상과 감정으로 다채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뒤섞이며 교차되고, 파편화된 것들이 한 화면 안에 중첩될 때 또 다른 형상과 감정으로
다채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시간적 겹’의 단일한 시선을 넘어
'의미론적 겹’의 시선으로 다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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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 - VOLUME LINE SERIES _ TWIST]
가죽 / 150 x 200 x 150 mm / ₩380,000 / 가방, 오브제

WHISPERING OF LAYERS ‘線 - 유연한 선의 반복’

■ 일상속의 섬세하고 미묘한 차이와 관계성은 발견의 과정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선으로 채워져 나가는 면은 ‘채움’이자 동시에 ‘비움’이며,
서로 연결되는 선과 면은 상승의 무한을 의미합니다.

■ 선으로 표현된 볼륨구조와 트위스트 형태를 결합하여 다각도에서 달리 보이는 형태감과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섬세한 선의 변화가 잘 느껴지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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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4 - LANDSCAPE PIECES - SMALL GOODS & ART FRAME]
가죽 / 100 x 100 x 5 mm , 가변크기 / ₩30,000 / 소품, 오브제, 아트프레임


■ 한옥 기와 너머로 나지막한 능선과 산세, 곡선의 기와지붕과 풍경이 중첩될 때 선의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기와와 자연의 관계를 도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흑과 백의
대비 속에 직선, 곡선, 중첩의 이미지는 한층 더 선명해집니다.
작은 일상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삶이 드러나듯, 평범함이 모여 집합을 이루고
또 다른 총합 미를 이루어냅니다.

■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재생 공예 연구로 CARD HOLDER 또는 DRAWING,
ART FRAME 등 점차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담당자명
김현지
이메일
studio.1y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