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공예가관

  1. 전시관
  2. 신진공예가관

최유정 (Choi You Jung)

  • 유리
  • 오브제/데코레이션
주요 경력 및 이력
2023 <Green Note>, TWL, 서울
2023 <행복의 사물들> 공예디자인 상품개발 윈도우 전시, KCDF, 서울
2022 <공예트렌드페어>, KCDF, 코엑스, 서울
2022 <빛의 기록>, 메이크폴리오, 서울
2021 <차탁 위의 굿즈 - 유리의 계절>, 티앤, 서울
2020 <한국 현대유리의 진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
작품 소개
1. Hanji Vase
Hanji Series는 유리에 종이의 결을 담아내는 작업을 연구하던 도중 한지의 결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지 특유의 빛을 머금은 따뜻한 레이어의 느낌을 유리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접목시키며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투명한 유리에 유리 파우더가 차곡차곡 쌓여가 색이 선명해지고, 섬유가 스며들어 한지에 가장 가까운 느낌을 찾았습니다.
유리 파우더가 만들어내는 우연하고 아름다운 색은 파우더 고유의 섬세함이 녹아있고 섬유가 스며있는 패턴은 하나 하나 모두 달라서 더욱 특별합니다. 그 느낌을 담아낸 화기 작업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다양한 것들이 기록되듯이 한지 느낌의 화기에도 꽃과 그 공간이 기록된다고 생각합니다.’
* Hanji Vase(S)/glass/90*90/80,000/화병
* Hanji Vase(M)/glass/120*120/120,000/화병
* Hanji Vase (L)/glass/125*200/150,000/화병

2. Glow
유리 사이로 보이는 선과 버블이
마치 별자리처럼 빛냐는 Glow 시리즈 입니다.
브라스선과 뜨거운 유리 사이
선에서 점으로 녹아 버블이 되는 과정을
그대로 유리 속에 담아내었습니다.
* Glow(S)/glass/70*110/80,000/화병
* Glow(Low)/glass/100*70/80,000/화병
* Glow(L)/glass/120*180/150,000/화병

3. 스며들다.
‘스며들다’는 순간의 조각들을 겹쳐 표현한 step과 순간의 흐름을 담아낸 rhythm 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step_(순간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사랑하는 관계가 만들어진다.)과 rhythm_(스며드는 시간 속에서 관계는 마치 춤을 추듯 흘러간다.) 입니다.
두 가지의 파트는 하얀 도화지와 같았던 관계가 여러 순간의 조각이 모여 다양한 형태로 흘러가는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이기 때문에, ‘스며들다’의 오브제들이 다양한 사랑의 순간들에 스며들기를 바라며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스며들다_step/glass/110*150/$300.00/vase
* 스며들다_step2/glass/100*200/$300.00/vase
* 스며들다_step3/glass/110*310/$500.00/vase
* 스며들다_rhythm/glass/80*210/$360.00/jar
* 스며들다_rhythm2/glass/100*180/$360.00/jar
담당자명
최유정
이메일
yourisglass@naver.com